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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Can't hurt me

asd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아래에 해당 영상의 주인공이 영감을 받은 책의 3가지 책 중의 하나로 나의 작은 책장에 넣어뒀던 책이었다.

I. 요약

도서의 저자인 데이비드 고긴스는 어렵다고하는 여러 군사훈련과 극한의 레이스와 도전 등을 여러 차례 실패하면서 성공을 하는 이른바 ‘강철 메탈’의 소유자이다.

책은 저자의 가정 폭력과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소개하고, 벗어나기 위한 첫 발걸음을 하면서 생각한 이야기를 서술한다. 저자가 말하기를 시작하면서 어떤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지 무엇이 나의 성장과 성공을 제한하는지 객관적으로 기록을 하면서 변명(열심히 하는 대신 포기하는 경우, 한계에 부딪힌 진짜 이유)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에너지로 쓰라고 발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문제를 자존심을 버리고 바로 보아야하고, 목표에 대한 명확한 이정표(목표)를 적어 스스로에게 상기시켜야한다. 이러한 과정은 일정 루틴(저자는 매일 밤 면도하는 루틴)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마주했다고 한다.

그 이후 저자는 네이비실에 들어가기위한 BUD/S 훈련을 위한 모든 것을 열심히한 스토리를 말하며 스스로 힘겨운 길을 걷지 않는 한 결국 정신적 지옥(패배감)에 영원히 남게될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신체적•정신적 한계가 진짜가 아니라 일찍 포기하는 습관 떄문이라는 것을 처음 느꼈다고 한다. 불가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할 수있는 한 모든 용기와 강인함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쥐어짜내야한다고 한다.

단련된 정신을 향한 여정의 첫 단계는 편안함이라는 지옥에서 정기적으로 벗어나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약점이 아닌 장점에 치중하는 경향있는데 이번에는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어보라.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모든일을 적어 도움이 되는 좋은 일들을 적어 실천에 옮기는 것으로

불편해질수록 더 강해진다. 이는 곧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더 생산적이고 의욕적인 상태가 될 것이다.

그리고 지옥주 훈련을 받으면서 어떻게 견뎌냈는지에 대한 일화를 다루면서 영혼 장악이라고 하는 두 번째 바람1을 타는데 필요한 방법으로 모든 경쟁에서 승리하거나 장애를 극복하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이것은 혼자 펼치는 심리전으로 경쟁적인 상황속에서 상대의 머리속에 각인시키려고 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내 머리속을 상대가 차지하지 못하게 내 스스로 컨트롤하고 심지어 내가 상대의 머리속에까지 들어가는 전투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전투에 임하는 이유를 알아야한다.

경쟁 상황에서 그들에게 존중 받고 상황을 역전할 방법은 탁월함 하나이다. 누구를 상대하고 있든지(경쟁상대가 없더라도) 당신의 목표는 그들 스스로도 하지 못했던 일을 당신이 성취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만드는 것이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해야한다. 그들의 부정성을 이용해서 당신이 가진 모든 것으로 그들의 과제를 완전히 지배해야한다고 한다.

이야기는 BUDS를 여러번 실패하고 성공하는 과정을 그리며 진행된다.

정신에도 굳은살이 생길 수 있고 특히 굳은살은 자기 회의와 부정적인 생각에 굳은살이 생기면 나를 보호하는 분노가 되지만 굳은살이 어디에 박힐지는 스스로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렇게 스스로 통제를 하다보면 눈앞에 놓인 과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단계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정신의 노예로 살고 있는데 이렇게 타성에 따라 인생을 산다면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여기서 신체 단련은 사고 과정을 관리하는 딱 좋은 시련의 장이다. 운동을 할때 초점이 하나에 맞춰질 가능성이 높고 스트레스와 고통에 대한 반응이 즉각적이고 측정 가능하기 떄문이다.

“체력은 국력”이라고 흔히들 말하고, 보통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강단이 있다’ 또는 ‘독하다’ 라고들 말하는데 일순 이러한 내용들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즉, 육체의 단련은 육체만을 단련시키는 것이 아니고 정신 또한 단련하는 것으로 운동은 어느 선을 넘으면 신체를 단련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을 단련하는 것이 된다고 이해하였다.

가장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가장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정신의 굳은살을 만든는데, 마음을 단련하는데 도움이 되기 떄문이다.

멘탈을 강하게 만들기위해서 모든 두려움과 불안의 근원으로 가서 약점을 확인하고 받아들여야만 도망치는 것을 그만두고 강하게 성장하기 위한 연로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중하는 대신 할 수 있는 것을 눈 앞에 그리고, 가로막는 장애물이나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극복하거나 달성하는 것을 시각화하여 직면했을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시뮬레이션을 해야한다. 이것이 “왜 이것을 하는지”에 대한 간단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준비하는 것으로 끝까지 해내려면 어둠의 방향을 돌리고 더 강해지고 단련된 정신에 의지해야한다.

이후로 저자가 처음으로 마라톤을 나가던 일화를 소개하는데,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라톤에 참여하며 겪은 고통과 과정을 소개한다.

어떠한 큰 불이더라도 작은 불씨가 필요하고, 이는 큰 불꽃으로 이어지게 된다. 즉, 우리는 꿀단지 속의 작은 쿠키 처럼 작은 승리를 음미해야한다고 한다. 모두에게 그런 칭찬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러번 시도해서 결국 성공한 작은 과제도 극복하고 이기는 것이 어떤 느낌어었는지 생각하고 행동에 착수하라.

지적인 성장을 원한다면 가능한 오래 공부하는 것을 반복 한달동안 기록적인 권수의 책을 읽는데 도전하라. 자신에게 진정으로 도전하고 있다면 한계까지 밀어붙이기 떄문에 고통, 지루함, 자기 회의가 시작되는 지점에 이를 것이고 이러한 쿠키는 자신의 사고 과정의 통제권을 잡는 지름길이다.

즉, 내가 얼마나 미쳤었는지 기억해서 그 에너지를 전투에서 또다시 승리하는데 이용하기 위한것이다.

우리는 대부분 최대한의 노력에서 절반도 발휘하지 못한채 포기한다고 한다. 최대 한계까지 왔다고 느낄 때도 절반이 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저자가 말한 이부분에서 나도 달리기를 하며 폐가 찢어질듯 아파도 절반도 더 넘게 더 오래 뛰었던 기억이 떠오르며 공감하게 되었다. 우리안의 개인화된 피드백을 전달하는 조절기는 모든 것을 이용해 위험을 감수하기 전에 멈추라고 설득한다고 한다. 이는 우리가 어느 시점엔가는 목표와 꿈을 포기하고, 자신의 행복을 가볍게 여기고 무시하고 싶은 유혹을 느껴 더이상 내놓을 것이 없는 것처럼 공허함을 느끼게 한다.

이를 넘어서는 유일한 길은 매일 정신을 단련하는 것으로 고통을 쫓아야한다는 것이라고 한다. 바닥과 천장은 저마다 다르지만 각자에게는 자신이 아는 것보다 훨씬 많은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우리의 정신은 상상 외로 강하다 정신은 무엇보다 강력한 무기다.

여기서 앞서 말한것과 같이 신체적인 도전은 엄청난 고통과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내면의 대화를 다스리는데 가장 좋은 훈련이 된다. 육체적으로 자신을 계속 밀어 붙이면서 새롭게 발견한 정신력과 자신감은 삶의 다른 측면으로 도 이어질것이다. 요점은 삶이 하나의 거대한 심리전이라는 것으로 나의 유일한 적은 자신일 뿐이다.

저자는 앞선 마라톤들 이후에도 계속해서 울트라 마라톤이라는 거대한 도전에 참여했던 내용을 설명하며 앞서 말한 조절기를 제거하고 자신의 마음을 뜻대로 움직이는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힘든 일에 중독되어야 한다고 한다. 즉, 근면함이 없다면 열정과 집착은 물론 재능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꾸준히하는것만으로도 상위 10%가 된다고한다. 그럼 꾸준히하는 것만으로 상위 10%가 된다면 안할이유가 있는가?

평상시 스케줄을 체계적으로 기록하며 걷어내야할 지방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하는 법을 배우고, 최적의 스케줄을 만들어 하루를 여러 블록으로 만들어 한가지에 집중하라고 한다. 이러한 내용은 여러 책(정리하는 뇌, 다른 뇌과학 도서 등)등과 동일하게 주의력에 대한 유한성을 이야기 한다.

저자는 비범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성공’ 그 너머를 추구해야 한다고 한다. 즉, 안일함이라는 정신을 불태워버려 한번 머물다 떠나는 위대함에 매몰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그에 더해 비범한 사람 중에서도 비범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지속적인 추구와 끝없는 노력을 추구하며 오랜시간 이를 유지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던지고도 더 내놓아야한다. 이것은 삶의 균형이 무너질 수 도 있지만 과잉성취자가 되기위해 필요한 것이며 늑대들 사이에 둘러싸인 한마리 늑대가 되는 것은 훨씬더 어렵다.

이렇게 많은 실패를 하면서 실패를 즐기는 법을 배우고, 실패에 대한 피드백을 자세히 하면 어디를 수정하고 달성하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게 되기 떄문이다.

인생에서 실패만큼 자신을 변화시키는 선물은 없다고 한다.

운동을하다 뼈가 부러졌으면 그떄는 유연함이라는 단점을 고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약점을 강점으로 변화시키라고 한다.

부처는 생즉고, 삶이 곧 고통이라고 말했다.

각각의 삶에는 나름의 고통이 있고, 다가오는 고통을 막을 방법은 없으며 고통에 무뎌지고 완화하는 방법으로 편안함이라는 것을 추구하도록 우리의 몸은 프로그램되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족쇄를 부수고 우리가 스스로 인식한 한계를 넘어서는데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영감과 동기부여로 시작헀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점에서 포기한다. 그러나 당신을 주저앉히는 것은 외부의 목소리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라고 한다. 즉,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과의 대화로 결국 당신은 자신과의 대화에 따라 행동한다.

머릿속에 의심이 피어나느 것을 막을 방법은 없다. 하지만 자기 의심과 외부의 모든 말을 중화할 수는 있다.

저자는 이렇게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만약 가능하다면” 이라는 말로 부정성을 침묵시키며 도서를 마무리 한다.

II. 단평

해당 책을 읽기 전에는 나는 대충 살던 사람이었으며 효율이라는 핑계로 쉬었다 하거나 대충하는 경향이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한동안 일 때문에 힘들다는 핑계로 잘 안나갔던 운동을 시작해 “이거 밖에 안돼?”라고 다그치면서 신체 단련이 아닌 정신력 함양을 위해 나를 한계까지 몰아 붙였다.

어렸을 적 운동을 할 떄는 나름의 악바리가 있었는데 공부라는 핑계로 덜 하게 되면서 부터 효율, 편안함을 추구하며 안일하게 살았던거 같다. 어떻게 보면 인생에 큰 고난이 없었던 것 같다.

요즘 이렇게 좌절을 맛보기는 처음이다. 대학원, 회사, 내가 제대로 하고 있었는지 이를 데이비드 고긴스처럼 내 불씨로 삼아 나아갈것이다.

나는 영화로 소설로 웹툰으로 거짓된 행동으로(이전의 일도 완수하지 못했으면서 새로운 걸 시작하는)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나는 이를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내가 얼마나 독한놈이었는지를 앞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1. 장거리 달리기에서 너무 지쳐 계속할수없는 선수가 적은 노력으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힘을 찾는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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