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서평에 관해서
서평, 독서 단상 등을 작성할떄 솔직히 어떻게 작성해야할 지 몰라서 참고용으로 해당 도서를 빌려서 봤다.
생각보다 두께가 있는 도서로 참고용으로 모두 읽기는 너무 많아 읽어본 유명한 고전소설 템페스트, 데미안, 위대한 개츠비 등등 몇개의 내용만 골라서 읽었었다.
해당 도서의 시작은 여러 시대와 여러 작가들에게서 나온 작품이 왜 꾸준하게 매 시대에서 찾게되었는지 각 시대에 따라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기에 서로의 관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생 경험에 대한 심화와 확장을 한다는 이야기로 시작했따.
사실 내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내용들은 자기개발서에 속하는 것들이 많아 참고하기는 애매했고 여기에는 고전 문학이라는 내용에 대한 감상들이 많았기에 소설이 나온 시대, 저자의 생, 투영된 이념 등 다양한 관점에서의 분석들이 오고 갔기에 수능에서 국어 영역을 푸는 듯 읽을 만한 책은 아니었고 크게 와닿는 내용들도 없었다. 이렇게 참고용으로 읽다보니 어떤 식으로 요약하고 나의 생각과 이야기를 풀어나가야할지 참고가 되었다.
우선 그냥 무작정 글을 적는 거를 시작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다 보니 내가 글을 잘 쓰고 있는 건지 의구감이 많이 들어서 해당 내용을 정리해보자 글을 쓰게 되었다.
서평의 의미
- 서평의 사전적 의미
- ‘책의 내용과 특징을 소개하거나 책의 가치를 평가한 글’
- 독후감의 사전적 의미
- ‘책을 고르는 단계부터 책 읽기를 마친 후까지 느낀 감정을 모두 포함해서 적음.’
내가 독서를 하고나서 적는 글은 서평인가? 요약문이가?
서평은 책을 읽고 나서 적는 글로, 해당 책의 내용, 특징, 가치 등을 소개하고 평가하는 글을 말합니다. 단순한 줄거리나 감상문보다는 비판과 분석을 통해 더욱 가치 있는 글이 되어야 합니다. 서평을 잘 쓰기 위해서는 해당 책의 핵심을 파악하고 비판적으로 읽어야 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객관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단순한 줄거리나 느낌을 담는 독서 감상문에 비평과 가치를 더한글이 서평. 책이 전달하는 모든 의미를 파악하려는 노력을 담아야 한다. 주관적 평가를 내리고 객관적 가치를 부여하는 작업. 이를 위해 저자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야 파악이 가능하다.모든 정보를 압축해서 독자에게 제공하는 안내문이 바로 서평이다.
서평을 쓰는 방법
3가지 방법
입력
: 교양적인 책과 관심 분야 책을 다양하게 읽기가공
: 메모하고 정리하여 자기 것으로 소화하기출력
: 관련 책들과 비교하여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쓰기
과정
핵심 파악
: 제목, 부제목, 소개, 서문, 목차를 중심으로 읽어야 책 전체가 대력 파악할 수 있다.비판적 읽기
: 글의 일관성에 파악하며 독서, 주장만으로 가득한 일방적인 글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즉 근거에 의해서 충분히 뒷밤침하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 , 책을 읽으면서 질문을 항상해야한다. 자기가 이해하는 부분과 기존 지식을 통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더욱 의미를 가진다. 책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어떤점이 새로웠는지 항상 기억하고 기록한다. 새롭게 읽고 배운 것과 이미 ㄷ알던 것 사이에 연결고리(link)를 ㅏㄴ들어 본다.내용 요약하기
: 줄거리를 요약하면 책 내용을 이해했다는 의미다. 그러나 그대로 받아들이며 지나친 비판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저자와 생각 비교하기
: 서평의 핵심은 책에 대한 평가다. 책의 내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저서의 내용과 저자의 관점이 파악된 이후에 독자 관점에서 서로 비교하는 과정을 거쳐야 좋다. 좋은 비평은 논리적 근거와 타당성을 갖춰야 설득력있다.
CONCLUSTION.
결론적으로 서평의 핵심 요소는 책의 내용을 요약하는 것과 책을 읽고 나서 자신의 평가라고 생각한다.
또한, 글을 쓸때 서식을 활용하여 초안을 작성하고 살을 붙인다음 가독성을 높이고 여러번의 퇴그를 하는 순서로 진행하자.(‘글쓰기’에만 치중된 글을 지양하자.)
마지막으로 ‘step by step’에 해당하는 글일지라도 마지막에는 나의 생각을 녹여야 한다.
REFERENCES
[1] : 네이버 도서 인플루언서가 전하는 좋은 서평쓰기
[2] : 서평과 독후감의 차이
[3] : 서평을 잘 쓰는 방법